리튬 배터리 분류

중국에서는 리튬 배터리가 주로 등급별로 분류되며, A급, B급, C급으로 나뉩니다. A급과 B급의 차이는 매우 중요하며, 핵심 성능뿐 아니라 안전성과 적용 분야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.

다음은 상세한 비교 분석입니다.

-A급 리튬 배터리 셀은 업계에서 가장 높은 품질 기준을 나타내며,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.

1. 엄격한 생산 기준

①용량, 크기, 내부 저항 등 고객 사양에 따라 엄격하게 생산되며, 모든 지표가 국가 표준을 충족하거나 초과합니다.

②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일부 제조사에서는 국가 표준보다 더 엄격한 내부 기준을 적용하기도 합니다.

2.고성능

② 고용량 유지: 1000회 충방전 후에도 ≥85% 용량을 유지하며, 용량 저하 속도가 느립니다.

② 극저 내부 저항 (일반적으로 <100mΩ): 고효율 에너지 변환으로 고전류 방전를 지원합니다.

③ 우수한 일관성: 동일 배치 내에서 용량 및 전압 등의 파라미터 변동이 최소화되어 배터리 팩에 적합합니다.

3. 높은 안전성 보장

① V0 등급 난연 소재를 사용하면서도 관통, 압착, 과충전/과방전 시험을 포함한 17가지 이상의 안전 시험을 통과합니다.

② 누액 및 단락 위험을 제거하여 전기차 및 의료 장비와 같은 안전이 중요한 분야에 적합합니다.

4. 적용 분야

고급 전자 제품(휴대폰, 노트북), 순수 전기차 배터리, 건설 기계, 산업 설비

-Class B 리튬 배터리 셀은 특정 결함이 있는 것으로 "비표준"으로 간주됩니다:

1.비표준 파라미터

①용량, 내부 저항 또는 치수 중 하나 이상이 Class A 기준을 충족하지 못함 (예: 낮은 용량, 높은 내부 저항 등).

②높은 불량률: 1티어 제조사의 경우 Class B 비율이 약 2%인 반면, 2티어 및 3티어 제조사에서는 5~10%에 달할 수 있음.

2.특정 결함 범주

①외관 결함: 돌출부 및 포장 결함으로 인해 장기간 사용 시 누액 또는 국부적 과열 발생 가능.

②성능 결함: 낮은 용량(활성 물질 부족), 낮은 전압(미세 단락으로 인한 높은 자기 방전율), 높은 내부 저항(주름진 세퍼레이터 또는 전해질 부족) 등 배터리 팩의 일관성에 영향을 줄 수 있음.

3.출처 및 가격

일부는 제조 결함이지만, 다른 일부는 Class A 재고가 과다하여 3~6개월간 판매되지 않아 Class B로 등급이 하향 조정된 경우입니다. 가격은 Class A의 약 1/10 수준으로, 비용 측면에서 상당한 우위를 차지합니다.

4. 적용 위험

성능 요구 사항이 낮은 저가형 디지털 제품(예: 저렴한 손전등 및 장난감)에 적합하지만, 팽창 및 초기 고장과 같은 안전 위험이 있습니다.

Class A와 Class B 리튬 배터리의 핵심 차이점은 다음 표에 정리되어 있으며, 주요 차이점을 요약하였습니다:

추가 참고

1. C등급 셀의 관련성

B등급 셀은 8개월 이상 보관한 이후에는 C등급 셀로 성능이 저하될 수 있으며, 오직 50~60%의 용량만 남아 있게 됩니다. 또한 안전상의 중대한 위험이 존재하며(예: 셀 부풀어 오름 및 누액 현상), 완전히 회피해야 합니다.

2. 구매 권장사항

① 고신뢰성이 요구되는 응용 분야(예: 전력용 배터리)의 경우, 반드시 A등급 셀을 선택하고 제조사의 내부 저항 및 용량 테스트 보고서를 검토해야 합니다.

② 비용에 민감하지만 위험이 관리 가능한 응용 분야(예: 일회용 장비)의 경우, B등급 셀을 신중하게 사용할 수는 있으나 고속 방전 상황은 피해야 합니다.

③ 장기적인 신뢰성과 안전성이 가장 중요한 응용 분야의 경우, A등급 셀만이 유일한 선택입니다. B등급 셀은 가격이 저렴하지만 잠재적인 안전 위험과 성능 저하로 인해 저가격, 저성능 제품 및 응용 분야에만 제한적으로 적합합니다.

AOLITE는 자사의 모든 리튬 이온 배터리 제품 및 차량에 오직 A등급 셀만을 사용하겠다는 점을 엄숙히 약속하며 보장합니다.